^^ 오늘  와인빛의 너무 예쁜 손가방을 받았습니다.
    저에게 선물로 주신것 맞지요?

    혹시, 잘못 배송보내주신거라해도, 못 보내드립니다. ^----^
 
    예쁜 선물 너무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따뜻해져야  주문한 나무가 오겠거니, 했는데,
    나무사랑님께서는,  빨리 못 보내주시는것 때문에, 맘이 많이 쓰이셨나봅니다. ^^
    지금 보내주신다 해도, 제가 그 나무들을 화단에 심을 재간이 없습니다.^^;

    나무사랑님이 보내주시는 나무들이,
    저희 화단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그런 날씨가 될때까지,
    천천히 기다릴테니,
    날씨 따뜻해지면 보내주세요.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