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아이들이 도착은 했지만..헐~!!
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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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
2011.03.31 13:05
봄이 되어 새싹들이 파릇파릇 움트고 있는 시점에 우리집에 온 아이들은
앙상한 가지에 비쩍 말라 붙은 잎에 쩌~~기 구석진 곳에서 물도 한사발 못 얻어 먹고 천대받으며 자란 아이들 같아
순간 제 입이 찌그러졌습니다.
사진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상품인지라....ㅋㅋ
물론 그렇게 기대는 안했지만 어느 정도는 생기가 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흐미나~~~ㅋㅋ
그렇지만 나무사랑님..걱정하지 마세요
일단 울 집에 온 아이들이니까
열심히 키워서 새옷도 갈아 입히고 꽃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0^
앙상한 가지에 비쩍 말라 붙은 잎에 쩌~~기 구석진 곳에서 물도 한사발 못 얻어 먹고 천대받으며 자란 아이들 같아
순간 제 입이 찌그러졌습니다.
사진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상품인지라....ㅋㅋ
물론 그렇게 기대는 안했지만 어느 정도는 생기가 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흐미나~~~ㅋㅋ
그렇지만 나무사랑님..걱정하지 마세요
일단 울 집에 온 아이들이니까
열심히 키워서 새옷도 갈아 입히고 꽃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