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에 택배료 면제요청하였는데 전달되지 않았나봅니다. 택배기사에게 면제요청하시기바랍니다.
발송처에는 다시 요청하여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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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문의한 캐모마일이 아까 택배로 왔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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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택배비를 3천원을 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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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일단 내일로 보류해놓고 되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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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저번에 온 캐모마일은 제 과실로 망가진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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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다시 받는건데 또 제가 택배비를 내는건 너무 불리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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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구매자의 잘못 외의 이유로 다시 물품을 받을 경우 구매자가  또다시 돈이 드는 건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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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것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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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포장비라는게 식물이 온전치못하게 배송될경우 다시 보내주기위한 명목으로 내는 돈인데 거기에 택배비까지 추가로 내야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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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비가 식물값보다 비쌌습니다. 그리고 식물은 망가져서 보내져왔고 그것때문에 다시 보내온 식물은 이전의 포장비보다 더 비싸게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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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배송비를 지불하면 전 상한 캐모마일과 또 상했을지 모를 캐모마일을 받기 위해 만원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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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항의적인 글을 올린건 죄송하지만 저한텐 제 입장이 억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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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 변수도 없어서 제가 택배비를 지불할 수밖에 없다면 차라리 받지 않고 원예원으로 되돌려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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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느끼게 되면 저로서는 소비자신고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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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작 만원 갖고 늘어진다고 생각해주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 지금의 상황에서 화가 난 제 입장을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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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택배회사의 일이기때문에 원예원쪽에서는 할수없는 일이라는 식으로 말해주실 게 아니라
> 처음 구매하자마자 구매한 후부터 지금까지 마음이 불편한 소비자의 입장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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