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어도 토욜은 받을수 있게 해 주신다고 하시고는 연락도 없고 어떻게 된건가요?
이사를 하게 되어서 그렇게 해주신다고 통화도 하셔놓고는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면 섬으로 이사가서 다시 그 나무때문에 올라 오라는 건가요?
이런 불편함을 용인하시다니....그래서 기다리다 일부러 상의차 전화도 들렸던 것을...
그간에 이렇다 저렇다 아무말씀도 없고..너무하세요.

암튼 일욜에라도 받게 해주세요.
이건 제가 억지를 쓰는것도 아니고 전화상으로 상의할때 사장님이 약속하신 말씀이십니다.
열흘을 넘게 기다렸는데...입고되지 않은 것에 대해 차후에 섬으로라도 주소를 알려드리고 받겠다고 까지 했는데...
암튼 잘 좀 해 주세요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그럼 수고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