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받았습니다.
짱짱이
1
2153
2008.04.08 13:14
어제 저녁에 전화받고..
첨에 황철쭉 없다고 해서
환불받기로 하고..
홍황철쭉 2개 보내줄꺼라는거 그냥 하나 보내달랬지요?
그랬더니 나중에 다시 전화와서는
만원짜리 좋은거 밖에 없다고 해서
그걸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말이 좀 바뀌긴 했지만 그냥 좋은거라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받았습니다......
솔직히 첨에 놀랬습니다.
블루베리만 그럭저럭 괜찮았고
천리향은 거꾸로 처박혀 있고.......
철쭉 두개는 형편없네요
천리향 사실 여기 동네 꽃가게서도
이것보다 상태좋고 큰거 팔천원에 팔던데
만원짜리가 더 좋겠지...... 하는생각에
시킨겁니다.
철쭉도 이게 뭡니까..
하나는 잎이 반쯤 났는데 말라서 그런지 비실비실하고.
만원짜리 좋다는건 묘목처럼 키만멀대같이 커가지고
잎도 하나 없고 꽃봉오리로 보이는것도 말라있습니다.
엄마가 처음에 보시고 이거 죽은거 아니냐고
이런말까지 했습니다.
돈 일이만원도 아니고
나무를 좋아해서 시킨건데.....
좀 마음이 그렇네요.
좀더 신경썼으면 합니다
이런식으로 나무 보내면 땡인것처럼
보내시면 두번다시 안살것 같네요
그리고 오천원은 그냥 착불보낸거 그걸로 치란 말인지..
그렇게 생각할게요.
첨에 황철쭉 없다고 해서
환불받기로 하고..
홍황철쭉 2개 보내줄꺼라는거 그냥 하나 보내달랬지요?
그랬더니 나중에 다시 전화와서는
만원짜리 좋은거 밖에 없다고 해서
그걸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말이 좀 바뀌긴 했지만 그냥 좋은거라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받았습니다......
솔직히 첨에 놀랬습니다.
블루베리만 그럭저럭 괜찮았고
천리향은 거꾸로 처박혀 있고.......
철쭉 두개는 형편없네요
천리향 사실 여기 동네 꽃가게서도
이것보다 상태좋고 큰거 팔천원에 팔던데
만원짜리가 더 좋겠지...... 하는생각에
시킨겁니다.
철쭉도 이게 뭡니까..
하나는 잎이 반쯤 났는데 말라서 그런지 비실비실하고.
만원짜리 좋다는건 묘목처럼 키만멀대같이 커가지고
잎도 하나 없고 꽃봉오리로 보이는것도 말라있습니다.
엄마가 처음에 보시고 이거 죽은거 아니냐고
이런말까지 했습니다.
돈 일이만원도 아니고
나무를 좋아해서 시킨건데.....
좀 마음이 그렇네요.
좀더 신경썼으면 합니다
이런식으로 나무 보내면 땡인것처럼
보내시면 두번다시 안살것 같네요
그리고 오천원은 그냥 착불보낸거 그걸로 치란 말인지..
그렇게 생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