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나무(보통의 다른나무도 마찬가지) 잎이 나오고 이식하면 대게 몸살을 하므로 줄기를 절반정도 잘라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건강을 회복할때까지는 반 그늘에서 점차 양지쪽으로 이동하여 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 내한성은 매우 높으나 수경재배는 어렵습니다. 삽목 가능합니다.

능소화는 조금더 있어야 잎이 나오므로 화분토가 아주 마르지 않게 물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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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지난토요일(4월11일) 오후 직접가서 9종을 구입한 사람입니다.
> 사흘이 지난 때부터 갑자기 칼슘나무의 잎이 시들시들 말라 버립니다.
> 원인이 무엇이고 대책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몇종은 그냥 뿌리채 뽑아 주셔서 몸살을 앓고 있는건 아닌지.
>  괜찮겠습니까. 칼슘나무 키우는데 (양달,응달, 건조,습기,비료)좋아하는 쪽은 무엇인지
>  수경재배 가능한지,내한성은? 꺽꽂이는 되는지 등 등 알고픕니다. 
>  인터넷에 이런 정보는 거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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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능소화는 잎이 전혀 없어 우찌 되었는지 알수가 없군요.
> 재배방법을 알고픕니다.(빛,수분,비료,내한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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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화초들은 아직 싱싱하게 보여 마음이 놓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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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초를 좋아하여 베란다 가득 허브들과 관엽식물,나무사랑서 구입한
> 귀한 나무들을 아기 돌보듯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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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사랑을 방문하여 보니,다양하게 희귀한 화초를 구비하여 놓았더군요.
> 특히 이 홈페이지의 분류가 잘되어 있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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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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