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과 배송에 어려움이 많으셨을것 같던데,
세심하게 하나하나 싸서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바위취나 꿩의비름등의 잘자란 생육상태도 마음이 흡족했습니다.

다만... 소량,다품종 주문이다보니 석산(꽃무릇)4포가
2포만 [이름표엔 4포] 도착했네요.

그리고 주문한 꽃창포에 [노랑]이라고 붙여진것을 보니;;
연못주변 가득한 노랑꽃창포밭에 2주 추가 하는거 아닌가 걱정이 드네요^^;;
붓꽃무리중에 보랏빛 꽃창포를 추가하고 싶었는데...헤헤헤;

하지만 전반적인 상태는 다른곳을 거래할때보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컸답니다^0^
다음의 거래(아마도 내년봄쯤...)때엔 종이 이름표보단 플라스틱 팻말(흰
:사무용비품처,혹은 철물점용))을 포트에 꼽아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참! 산자고는 판매계획이 없으신지요?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