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하지 못하게 배송되어 죄송합니다.
선불하신 금액은 배송료는 아니고요, 1만원 이하주문시 적용하는 포장비입니다. 적은 수량을 주문할 수록 파손율이 높아 재배송확율도 높아서 궁여지책으로 부가하는 비용입니다. 택배료 4천원은 과하게 부과되었군요. 택배시의 담당이 바뀌면서 과적용되았다고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구요, 재배송토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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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길 처음 이용해서 오늘 로만 캐모마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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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주문할 때 선불로 배송비가 들어가면서 왜 따로 4천원을 내야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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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말랑한 포트에 담겨져 왔는데 그저 신문지가 몇장 채워져있을 뿐더러 신문지의 효과도 전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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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사진이 처음 박스를 열어서 신문지로 봉해놓은 걸 뜯었는데 영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찍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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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를 여는순간 흙은 다 흩어져있고 식물은 엉망진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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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렇게 식물이 불쌍한 걸 보는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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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보시다시피 잎도 다 꺾어지고 심지어 굵은 뿌리도 끊어져서 붙일수도 없는데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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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잘한 뿌리들도 흙에 심어져있었을텐데 흙이  산산히 흩어지니까 잔뿌리도 다 뜯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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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사진은 받은 즉시 식물과 흙을 화분에 넣기만 했습니다.
> 지금은 흙도 다 채워주고 물도 줬지만 흙도 부족하고 도저히 안정적이라고 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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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왜 샀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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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식물이 1500원어치밖에 안되서 이렇게 받는겁니까? 아니면 결제할때 배송비가 2천원이라서 값만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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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택배쪽에서 4천원 받아간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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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7500원을 지불한 결과가 겨우 이건가 싶어서 하루종일 기분이 매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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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비에 대한 설명과 이렇게 온 상태에 대한 해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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